담당자정보
- 담당부서
- 홍보팀
- 연락처
- 043-835-4122
- 최종수정일
- 2024-07-26 14:10
증평군농업기술센터, 고품질 쌀 생산 위해 볍씨 종자소독 당부
- 이선영 | 문화관광과 | 043-835-4122
- 조회 : 256
- 등록일 : 2024-04-15
증평군농업기술센터(소장 오은경)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자가 채종, 보급종 미소독 종자 사용 농가에 볍씨소독에 철저를 기하길 당부했다.
15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, 지난해에는 여름철부터 잦은 비로 벼 잎집무늬마름병, 세균성 벼알마름병 등이 많이 발생해 벼 수확량이 다소 감소했다.
세균성벼알마름병은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고, 심해지면 이삭이 여물지 않아 쌀 수량이 떨어지고 품질이 저하된다.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, 선충 또한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다.
따라서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서는 건전한 볍씨를 선별하고 파종 전 철저히 소독해 병해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.
친환경 농가는 온탕 소독, 일반농가는 온탕 소독과 약제 침지 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 방제율을 높일 수 있다.
온탕 소독은 60℃의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가 소독 후 바로 찬물에 10분간 침종하며, 물과 종자의 비율은 10:1로 맞춘다.
약제 침지 소독의 경우 벼 종자소독용 전용 약제를 사용해야 방제 효과가 높다.
오은경 소장은 “올해부터 국내육성품종 알찬미 등으로 품종이 대거 바뀌며, 자가 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”며, “종자소독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첫 단계로,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”고 당부했다.
(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팀 최아정 043-835-3692)
15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, 지난해에는 여름철부터 잦은 비로 벼 잎집무늬마름병, 세균성 벼알마름병 등이 많이 발생해 벼 수확량이 다소 감소했다.
세균성벼알마름병은 다습한 환경에서 주로 발생하고, 심해지면 이삭이 여물지 않아 쌀 수량이 떨어지고 품질이 저하된다. 종자를 통해 전염되는 키다리병, 선충 또한 수확량 감소의 원인이다.
따라서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해서는 건전한 볍씨를 선별하고 파종 전 철저히 소독해 병해충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.
친환경 농가는 온탕 소독, 일반농가는 온탕 소독과 약제 침지 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 방제율을 높일 수 있다.
온탕 소독은 60℃의 물에 볍씨를 10분간 담가 소독 후 바로 찬물에 10분간 침종하며, 물과 종자의 비율은 10:1로 맞춘다.
약제 침지 소독의 경우 벼 종자소독용 전용 약제를 사용해야 방제 효과가 높다.
오은경 소장은 “올해부터 국내육성품종 알찬미 등으로 품종이 대거 바뀌며, 자가 채종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”며, “종자소독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첫 단계로, 주요 병해충 예방을 위해 종자소독을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”고 당부했다.
(자료제공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팀 최아정 043-835-3692)